2016년 2월 28일 일요일

4만원짜리 도어락 IoT기기 만들기 ( HW편 )


0. 준비물 :
Raspberry pi B+
Raspberry PI Zero
- Raspberry Pi : 대략 4~5만원이지만 최근 $5 짜리 Zero 모델 출시! 
                     저는 지난 번 번개를 맞고 유선랜 포트가 망가져 버린 녀석 ( B+ )을 재활용 했습니다 )
5V 1CH Relay Module RELAY-M1(CH1)-5V (NER-11339)
- 5v Relay Module : 제가 산 제품은 이것! 
                           가격은 4천원
밀레시스텍 MI-2300
- 도어락 : 현관문 설치하기 간편하도록 원래 사용하던 제품과 동일한 모델을 재구매했습니다. 모델은 밀레시스텍의 MI-2300 ( 4만원대 )


- 각종 전선...


만들기

1. 도어락 편

먼저 어떻게 해야 잠금이 해제되는가..를 알아봐야겠죠?

가장 간단한 방법은 스위치 양 끝단을 쇼트시켜보는거죠.
LOCK/UNLOCK 이라고 쓰인 스위치가 보인다!
그런데 잘 안되네요...헐...

아마 임시로 쇼트시킨다고 납땜없이 했더니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찌어찌 해서 스위치와 5v를 쇼트시키니 동작하는 것을 확인!
스위치의 한쪽 단자와 5v 단자를 쇼트하면 문이 열리는 것을 확인

아마 Digital Input에서 High에 반응하도록 프로그램 되어 있는 듯...

Test를 위해 임시로 고정한 모습
그래서 이 상태로 일단 고정!


2. Raspberry Pi 편 
( - GPIO 사용하기
- Shell Script 작성
- Web Server 만들기 ) 는 다음 이시간에... 너무 길어요...

설명하기 힘듦...

라즈베리파이에는 GPIO Pin이 있습니다. 

GPIO layout
Raspberry Pi GPIO Pin Layout
High or Low 전압을 언제 내보낼 지 프로그래밍 가능합니다.
릴레이 전원 공급을 위한 5v (4번), GND (6번) 핀과 
제어를 위한 IO (7번) 핀 연결

릴레이 전원 공급을 위한 5v (4번), GND (6번) 핀과
제어를 위한 IO (7번) 핀 연결

그리고 비전공자, 미대생 ( 요즘 요팟시를 듣고있어서... ) 들을 위해 릴레이에 대해 설명하자면

외부 신호로 스위치를 조작하는 부품? 이라고 하면 될까요...

왼쪽 : Raspberry Pi GPIO Pin
오른쪽 : 쇼트시킬 도어락 5v, 스위치 단자
즉, 요래 연결시키면 라즈베리파이에서 0V 신호를 내보내줄때 오른쪽 두 선이 쇼트됩니다.
즉, 오른쪽 도어락의 스위치와 5v가 쇼트된다는 소리.

테스트해보니 문제없이 동작하네요!

그럼 다음편에 장착과 동작 영상을...

SW편은 귀찮아서 안올릴지도 모릅니다..






오일교환, 에어필터, 에어컨 필터 교환 성공, 오일필터 교체 포기

BSI의 축복에서 벗어나 이제 에어필터, 에어컨필터도 직접 교체해야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현재 키로수는 49,xxx km , 마지막 오일 교체부터는 대략 15,000km 정도 되었네요.

직접갈면 자주갈아줄거라고 했으면서!!!!

게다가... 최근에 유압작기와 말목을 구해서...

지난 번 제작한 램프도 쓸모없어졌습니다.

굿바이 램프...

거기에 지난번 오일 필터 교체할 때 엄청 불편하다고 불평했던 필터렌치도 

캡 타입으로 미리 준비완료!

그런데 사이즈가 안맞아요...


그래서 오일만 교체하고, 오일필터는 차를 올릴 필요가 없으니, 서울집에서 나중에 교체하기로 결정.

오늘의 준비물




1. 에어필터 교체


뚜껑을 열고~

에어필터 쪽을 바라보니...볼트 체결이 아니라 클립으로 고정되어 있네요

왼쪽

위쪽
오른쪽

아래쪽
위의 왼쪽, 오른쪽, 위쪽의 클립을 간단히 제거하고, 아래에서 위쪽방향으로 당겨주면, 아래쪽 고정부가 분리됩니다.

그러면...

까꿍

교체해버렷!



2. 에어컨 필터
화살표 부분에 볼트를 풀어줍니다

참고로 8mm

그리고 교체교체

3. 오일 교환

더이상 헝그리가 아니다
작기로 올리고 말목을 받치니, 램프보다도 더 높이 올라가서 수월하게 작업했습니다.

내용은 지난 번과 겹치니 패스!


그보다 세차를 좀 해야겠네요...

와이퍼 교체기 (2)

원래 계획은 센터 정품 와이퍼로 교체...였습니다만...

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가격이 무려 8만원정도 하네요...

카페에서 본 글들은 대부분 5만원정도라고 했는데 이게 무슨...

아무튼 생각보다 너무 비싼 가격과 아래에서 설명할 이유때문에 Plan B로 변경합니다.

보쉬 와이퍼로 교체하고 다음 교체부터는 저가 와이퍼 고무로 리필한다는 계획이죠..


이런 결정을 하게 된 이유는 바로

1. 가격


이마트표는 최저 2,000원짜리 와이퍼도 있더군요.. 12개 사서 6개월마다 교체해줘도 보쉬보다 싼 가격!

2. 와이퍼 타입


예전 포스트 에서 고무 리필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왜 안되는거지? 의문을 품고 와이퍼에 세계를 좀 더 깊게 파보았습니다.


그 결과 단순히 와이퍼 고무 이외에도 공기 흐름에 따른 진동 등을 줄여주기 위한 스포일러가 있는 와이퍼가 있는데, 이게 Valeo-Swf 사의 타입과 Bosch의 Aerotwin이라는 타입이 있다는 것.

가장 큰 차이는 스포일러와 블레이드가 일체형이냐 분리형이냐 하는 거네요.

즉, 스포일러 일체형인 순정 와이퍼의 고무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2-x-Universal-Wischergummis-fur-Scheibenwischer-SWF-Visioflex-Valeo-700-mm
순정 스포일러 일체형 와이퍼 단면

이런 형태의 리필 고무만 구할 수 있다면 순정형을 계속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텐데...해서 찾아보니

이베이에서 겨우 발견...링크

여기 말고는 거의 파는 곳도 없네요... 가격은 EUR 6.55 로 한화로 대략 9,000원이니 배송비 포함해서 20,000원 대에 고무를 직구할 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Valeo-Swf 와이퍼 고무 리필 방법입니다.


순정 와이퍼는 일단 버리지 않고 모셔두었으니 나중에 분해해보기로 하고...

일단 나중에 보쉬 고무 리필을 위한 보쉬 와이퍼 리필 방법입니다.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보쉬는 블레이드가 스포일러와 분리되는 타입입니다.

즉,, 아마도.. Maybe... 스포일러가 없는 타사의 고무도 쉽게 호환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이건 나중에 리필기에서 실험해보도록 하지요...




이제서야 본론으로...

난이도 최하 등급인 와이퍼 교체입니다.

난이도 최하이므로 설명없이 사진만 갑니다!


순정(상)과 보쉬(하) 비교. 많이 다르게 생겼지만 호환됩니다!

스포일러가 비슷해보이지만 보쉬는 블레이드와 스포일러가 분리형
순정은 일체형입니다.

교체 완료!


2016년 2월 17일 수요일

와이퍼 교체기

생각해보니 차 구입 후 와이퍼를 단 한번도 안갈았네요;;;;;;;

생각난 김에 갈아주려고 얼마나 하나 검색해보니, 센터 가격으로 대략 55,000원 정도 하는 모양입니다...

호환되는 와이퍼가 뭐가 있는지 찾아보니 카페글은 그래도 정품 써야한다, 잘못하면 앞유리 교체하게 된다는 설이 많아서 고민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친구 김박사가 좋은 팁을 알려줍니다.

싼 와이퍼를 길이만 맞는 것을 구해서 고무 부분만 교체하는 것이 가능하다!

관련 포스트 

그래서 오늘 마트에서 장을 보는 김에 마트표 와이퍼를 구매하고 기존와이퍼 블레이드를 뽑아서 집으로 가져와보니...
마트표는 이렇게 고무만 분리가 되는데...

어라...?



이거 고무 안뽑히겠는데;;;??


이래저래 확인해보니 제 120D 와이퍼는 Aero 타입이고, 일체형이라 고무만 교체할 수 있는지 알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단 처음에는 센터 정품을 구매하기로 결정합니다...

일단 교체 후 버려지는 기존 와이퍼를 이래저래 물고 뜯고 씹어가며

기존 마트표 고무와 교체가능한지 실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To be continue

귀신들린 도어락, 그리고 IoT 계획



지금 사는 곳은 4층이고 택배 등 외부인은 3층을 통해서 들어오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인가 잘 쓰고 있던 3층 도어락이 이상한 증상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무도 건드린 적이 없는데..

간헐적으로 삑삑 거린다던지.

아무도 없는데...

삑삑삑삑삑삑삑 하고 미친듯이 울어댄다던지...

( 더 무서운 사진을 찾아보다가 제가 너무 무서워져서 가벼운 여고괴담으로...)

일단 급한대로 도어락을 꺼두고 오늘에서야 분해를 해보고 원인을 파악하는데 성공!

MI-2300
먼저 제가 사용하고 있는 현재 도어락 모델은 밀레시스텍의 MI-2300이라는 약 3~4만원 정도하는 저가형 도어락이고

분해는 눈에 보이는 나사만 풀면 될 정도로 간단합니다.
눈에 보이는 나사를 전부 풀어재낍니다

우측 상단에 문열림 감지용 기구부가 보입니다.
이제 이 정도는 3D 프린터로 간단히 만들 수 있죠


문제의 스위치



다 분해해보니 사진의 스위치 금속이 덜렁덜렁 거립니다.

이 부분이 문이 닫혔는지를 감지하는 스위치 부분인데 접촉이 불량해져서

제멋대로 문이 열렸다고 인식해서 위와 같은 난리를 피웠던 거네요.

집에 있는 Tact Switch로 어떻게 바꿔보고

스위치를 누르는 기구 부분은 3D Printer로 다시 만들면 해결 되겠다 싶어서,

PCB기판의 스위치 단자를 이리저리 쇼트 시켜보며 어디가 연결될 때 문이 열렸다고 감지하는지를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런데 어느 순간... Capacitor가 뜨거워지더니 도어락이 그대로 운명하셨습니다...

집에 Capacitor도 없고... 한 10년정도 써왔으니.. 그냥 미련없이 새로 구입하기로 결정합니다.



그보다!

도어 Open/Close용 스위치를 발견하고, 둘을 쇼트시키면 문이 열린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집이 자주 비어 택배를 맡길 곳이 마땅치 않아서 인터넷으로 외부에서 제어하는 도어락을 찾고있었는데, 국내에는 없거나, 가격이 안드로메다...

그래서 라즈베리파이의 GPIO와 릴레이, 그리고 오늘 확인한 Switch 단자를 이용해서

직접 만들어보기로 결정!

모든 것은 계획대로...
주문한 새 도어락이 오면 모든 것은 계획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