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
주의사항
자작 램프를 이용해서 작업한다는 게 생각보다 많이 위험합니다.
재료의 내구성에 따라서 무너질 수도 있고,
구조나 지면상태에 따라서 쓰러질 수도 있습니다.
작업시에 반드시 안전말목이나 타이어 등을
차 밑에 대고 작업하셔야 합니다.
차 밑에 대고 작업하셔야 합니다.
본 블로그를 보시고 따라하셔도 책임질 수 없습니다 ㅜㅜ
안전 제일!
램프를 만들었으니, 본격적인 작업을 시작해야겠죠.
참고로 작업 현장이 디젤과 썩은 오일이 넘쳐흘러 제대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서
사진이 얼마 없습니다.
그럼 갑니다!
1. 오일필터 교환
+필요 공구 및 부품 :
-오일필터 렌치...
( 가능하면 캡 타입으로...그런데 몇 mm인지 규격은 모릅니다. )
-오일필터 ( MANN HU721/5X )
아 정말... 맞는 품번의 부품 찾기 힘들었습니다.
OEM부품! 하면 Bosch 뿐이지! (
MANN 필터라는 브랜드가 생소하긴 했는데, 많이들 쓰시더라구요.
그보다 정작 제 120D 용으로 발견한 부품이 MANN 필터 밖에 없긴 했습니다.
미국 쪽에서는 디젤이 비주류인지.. 120D 부품 번호나 교환기를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아무튼 제가 구매한 필터는 HU721/5X (24,000원) 라는 모델입니다.
어차피 차 밑에서 오일을 빼야하므로 일단 램프에 차를 올립니다.
![]() |
| 램프로 올려도 차고가 낮아보이지만 근성으로 기어가면 됩니다. |
![]() |
| 아 더럽... 엔진커버는 그냥 빼면 빠집니다. |
하하 세차도 안하는데 엔진룸까지 청소할리가...
장마철이라 그래요...
세차하면 비오니까...
![]() |
| 차는 더럽지만 제가 지저분한건 아니라구요 |
![]() |
| 요게 오일필터 캡. 보시다시피 측면 공간이 좁아 렌치로 작업하기 좀 불편합니다. 가능하면 정확한 캡타입을 추천 |
| 구려요..필터 캡 상처납니다. |
그래도 어찌어찌 돌립니다.
뺍니다.
이때부터 시꺼먼 오일이 흘러서 사진을 제대로 못찍기 시작합니다.
필터를 빼고 O 링을 갈아주고, 새필터를 끼우고
다시 오일필터 조립!
| 쉽죠? |
2. 엔진오일 교환
공구 및 부품 :
가성비의 모빌원 포뮬라 6L! ( 짱짱! 오일 구매는 역시 유진상사 )
동전이나 일자드라이버
렌치 ( 규격은 기억 안남... )
오일을 담을 통 ( 차 밑에 들어갈 정도로 낮고 넓고 크고 아름다운 걸로 )
전 그냥 플라스틱 그릇에 대용량 쓰레기봉지 덮어서 썼습니다.
근성.
여기서부터는 바닥으로 기어들어갑니다.
마치 영화 생텀에서 주인공 부자가 좁은 절벽을 올라가는 장면을 떠올리게 할 정도로 좁습니다.
아무튼 기어들어가보면
저 부분에 원래 커버가 있고, 일자 드라이버나 동정으로 핀을 돌리면 커버를 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볼트를 풀면...됩니다. 안됩니다!
미리 바닥에 통을 깔고, 볼트를 손으로 눌러주면서 살살 풀어주다가 한 번에 빼버려야 깔끔하게 바닥에 흐르지 않습니다.
오일이 빠지는 동안 집에서 인내심이 허락하는 만큼 기다립니다.
인내심이 바닥나면 볼트를 채워주고 커버를 재조립합니다.
오일을 3리터 정도 채워줍니다. ( 절반정도 )
그리고 다시 10분 기다립니다.
오일을 조금씩 채워주면서 오일 양을 체크해서 오일이 MIN 까지 오도록 합니다.
오일이 MAX를 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조금씩 더 넣어줍니다.
120D는 오일이 5.5리터 들어가는데, 딱 중간까지 넣어서 5리터 들어갔으니, 3~500mL 정도 못뺀거군요...
하지만 이제 직접 자주 갈아줄 수 있다는 걸로 위안을 삼으면서 다시 조립!
조립은 분해의 역순!
끝!
필요 부품 및 공구 :
연료필터 ( MANN Filter WK5001 , 아마존 직구가 $25~$40 정도.. 배송 포함 5만원 이하 잡으면 될 듯 )

6각 별드라이버!!!
렌치!
일자 드라이버!
장마라 비안오는 날 해치워버리려고 비가 그친 다음날 했더니 덥고 습하고...죽는 줄 알았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제정신이 아닌 상태라 사진을 많이 못남기네요.
다시 차 바닥으로 기어갑니다.
여기서부터는 바닥으로 기어들어갑니다.
마치 영화 생텀에서 주인공 부자가 좁은 절벽을 올라가는 장면을 떠올리게 할 정도로 좁습니다.
아무튼 기어들어가보면
![]() |
| 볼트가 보입니다. |
저 부분에 원래 커버가 있고, 일자 드라이버나 동정으로 핀을 돌리면 커버를 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볼트를 풀면...
| 그냥 볼트를 풀어버리면 이렇게 됩니다.. 몸도 마음도 환경도 오염되버립니다. |
오일이 빠지는 동안 집에서 인내심이 허락하는 만큼 기다립니다.
인내심이 바닥나면 볼트를 채워주고 커버를 재조립합니다.
오일을 3리터 정도 채워줍니다. ( 절반정도 )
그리고 다시 10분 기다립니다.
오일을 조금씩 채워주면서 오일 양을 체크해서 오일이 MIN 까지 오도록 합니다.
오일이 MAX를 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조금씩 더 넣어줍니다.
120D는 오일이 5.5리터 들어가는데, 딱 중간까지 넣어서 5리터 들어갔으니, 3~500mL 정도 못뺀거군요...
하지만 이제 직접 자주 갈아줄 수 있다는 걸로 위안을 삼으면서 다시 조립!
조립은 분해의 역순!
끝!
| 쉽죠? |
3. 연료필터 교환
필요 부품 및 공구 :
연료필터 ( MANN Filter WK5001 , 아마존 직구가 $25~$40 정도.. 배송 포함 5만원 이하 잡으면 될 듯 )
6각 별드라이버!!!
렌치!
일자 드라이버!
장마라 비안오는 날 해치워버리려고 비가 그친 다음날 했더니 덥고 습하고...죽는 줄 알았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제정신이 아닌 상태라 사진을 많이 못남기네요.
다시 차 바닥으로 기어갑니다.
미션 옆에 있는 언더 커버를 분리합니다.
볼트 8개정도 풀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연료필터가 드러납니다.
먼저 사진의 우측 클램프는 나사식이라 일자 드라이버로 풀면 풀립니다.
풀고, 호스를 빼면...
| 이렇게 되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
디젤이 콸콸콸 쏟아집니다.
호스에서도 쏟아지고, 필터에서도 쏟아집니다.
손가락이든 뭐든 빨리 막아버리고 새필터를 끼워줍니다...
944 정비때도 비슷한 추억이 있는데...그 때는 연료필터가 20년정도 묵었던 걸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아무튼 이번엔 필터의 반대편의 수류탄 안전핀 같은 것을 뽑아주고 분리!
역시 디젤이 콸콸콸 쏟아지니 재빨리 새 필터를 끼워주고 안전핀을 결합합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으로!
| 쉽죠? |
4. 후기.
BMW 센터에서 문의했을 때 위 작업 비용이 총 30만원이었습니다.
상세 내역이 잘 기억나지 않아서 적지 못하지만, 대략 오일만 12만원, 연료필터가 8만원..등등..
저걸 직접한 총 비용은...(대~~략입니다)
오일(7만2천원) + 연료필터 (4만5천원) + 오일필터(2만5천원) + 오일필터 렌치 ( 8천원) = 15만원
램프 재료는 공짜!
대략 15만원 아꼈네요.
모빌원 포뮬라 5W30 필링 죽입니다.
차 마력 토크가 신차수준이 된 느낌!
자주 갈아줘야겠습니다.













